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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직업 윤리 개발 (How to Develop a Strong Work E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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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직업 윤리 개발
How to Develop a Strong Work Ethic
 
직장에서의 적절한 행동은? 경력/경험이 쌓이며 더 명확해지겠지만. 특히 경력 유무와 관계없이 새로 입사하면, 초기에는 어떤 행동과 태도가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 기업은 과거와 달리 새로운 직원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시대다. 명문대 출신? 충분하지 않다. 2022년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 87%는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신입 직원 중 전문성이 구비된 경우는 44%에 불과했다.
 
직업 윤리는 성공의 기초다. 직장에서 갖추어야 할 일련의 도덕적인 행동 원칙, 가치 및 태도를 의미한다. 보편적으로 몇 가지 특성을 찾아볼 수 있다. ■ 신뢰성/의존성: 기한 준수, 가상/대면 회의 참여도, 유연한 소통 능력. ■ 생산성: 우선순위에 맞춘 고품질의 성과. ■ 주인의식/자율성: 업무 주도력: 동료/상사의 지시/의견 수용, 그 과정에서의 학습과 개선. ■ 협업/팀 지원: 개인 역할을 넘어 긍정적인 업무 관계 구축과 지원 자세. 이런 기준에서 저조한 성과, 지속적인 지각/지체, 기한 무시, 자기의 목표만 몰두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인 타인 공격, 학대, 괴롭힘, 불손한 언행은 가장 피해야 할 함정이다.
 
천성적인 경우도 있지만, 배우고 개발하고 연마할 수 있다. 강력한 직업 윤리 구축 5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 동료, 멘토, 상사의 리드에 순응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관찰이다. 예절은 물론 동료/팀의 소통 방식이나 회의 중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또한 적극적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어본다. 적절한지,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도움이 필요하다면 요청한다. 상호 작용을 통해 긍정적 태도와 마음이 열려 있음을 보여 주게 된다. ■ 자기 수련 방식을 개발한다: 신뢰를 얻고 생산적이려면 자기 수련이 필요하다. 누구나 생산성이 처지고, 시한을 놓치고,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를 겪는다. 자기 수련은 작업 리듬, 집중 조율, 일 방식 등의 이해 과정이다. 자신의 전문성을 부각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하기 쉬운 일(힘이 나는 일)과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일(힘을 빼는 일)이 무엇인지 판단한다. 어떤 업무가 회사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 업무가 우선순위가 낮은지 고려한다. ■ 그날그날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고 활기차게 시작한다: 시간 관리를 현명하게 한다면 전문성/성실성 면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긴급성과 중요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몇 분만 투자해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힘든 일을 미루지 말고 중간 이정표와 일정 계획을 세운다. ■ 사장처럼 생각한다: 마치 자기 사업인 것처럼 하는 태도는 강한 인상을 준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명확해질 때까지 질의다. 다른 대안이 있는지 묻고, 자기 주은 상대를 존중하며 강한 어조로 말한다. ■ 자기 이익보다 팀 이익을 더 우선한다: 직장에서 승진/보상에 맞추어 일을 집중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마감일을 어겼거나 부진한 동료에게 위화감을 주는 외로운 늑대가 되면 안 된다. 팀 전체 이익이 되려면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생각해 보라. 서로 포용하고 원활하게 협력하려면 서로의 다른 관점을 이해한다. 궁극적으로 목표는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이상의 5가지 전략을 실천하면 강한 직업 윤리가 만들어져 자신의 평판도 좋아져 성공적인 경력의 기반이 되며 더 나은 일자리나 직위에 오를 가능성도 커진다.
Tutti Taygerly: 20년 이상 실리콘 밸리 제품 디자인 경험을 보유한 수석 코치/연사. 저서로 "주도 공간 만들기: 패턴을 깨고 흐름을 찾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Make Space to Lead: Break Patterns to Find Flow and Focus on What Matters Most, 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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