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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전두환 정권 초기 1982년 건립발기하여 1987년 8월 15일 준공 및 개관되어, 35년간 우여곡절을 격으며 이어져 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와 교육행사등 다체롭고 의미깊은 장으로 되기까지의 의미 보다는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현충사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이 태어나 자란 곳 으로, 충무공을 기리기 워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은 2005년 현충사종합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2006년 기본설계, 2007년 실시설계를 거쳐 2008년에 착공하여 2011년 4월 28일 준공·개관하였습니다. 기념관은 충무공관련 유물과 임진왜란 당시 해전 사료를 수집하고, 이를 전시·교육하기 위한 역사 테마관입니다. 연면적 3,104㎡(939평)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입니다.
기념관은 건축가 이종호씨가 설계한 작품으로 잔디를 입힌 언덕 모양의 두 건물(사무동과 교육관) 속에 흙벽을 입힌 전시동이 안겨있는 형상입니다. 현충사 준경내 지역에 들어오면서 기존의 경관을 거슬리지 않게, 자연 지세를 최대한 살린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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