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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미디어 행동 13 (Uncovering New partners & Opport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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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미디어 행동 13  Uncovering New partners & Opportunities
 
■ 소매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영역 개척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는 다양한 집단이나 서비스 도달이 미흡한 사각지대의 소비자와의 연결 잠재력이 크다. 이러한 소비자 집단은 소매/전자상거래 사이트 사용이 훨씬 활발하다. 브랜드가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는 잠재력이 높은 채널이다. 집에 상시 머무르는 부모, 자신을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인식하는 소비자 등 이런 유형의 집단은 기존 광고 채널에서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파트너십
이런 측면에서 소매 사이트와의 파트너십은 기업/브랜드가 소외된 집단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국 GWI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와 보고 싶어 하는 광고 종류를 알아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전업 부모는 Wayfair 및 Vinted와 같은 앱을 평균 이상으로 사용하는 반면, 임산부는 Gumtree와 같은 공간을 방문하는 특징을 보였다.
 
■ 새로운 파트너와 기회 발굴
새로운 기회를 식별하는 것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성장 이니셔티브의 핵심이다. 스포츠 부문 간 협력을 우선 보자. 넷플릭스는 WWE(프로레슬링)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에스티 로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디즈니, 폭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TV를 많이 시청하지 않는 젊은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해 별도의 스포츠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소셜 미디어 덕분에 더 많은 스포츠 파트너십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격투기 스포츠 시청이 늘면서 팬층을 다양화하고 있다. MMA와 복싱은 2020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상위 3위권에 들어간다. 많은 스포츠 리그가 TV 스트리머와 협력할 여지가 있다. 소비자 5명 중 1명 이상이 TV 스트리밍 시 라이브 스포츠 이벤트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Amazon Prime 사용자는 크리켓과 미식축구를 가장 많이 팔로우하고, Disney+의 잠재고객은 스케이트보드와 아이스하키를 가장 많이 팔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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