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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미디어 행동 6 (Driving ROI with the righ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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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미디어 행동 6
Driving ROI with the right channels
 
■ 올바른 채널을 통해 수익성 향상
소비자의 관심이 다양한 각도로 분산되어 마케팅 담당자는 충분히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 새롭게 유행하는 플랫폼은 기존 플랫폼이 제공하지 못하는 매력이 있어 보인다. 자칫 전체 또는 기존 플랫폼 광고 예산을 줄이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마케팅/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5명 중 1명은 예산 삭감이 팀이나 회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말한다. 경영 컨설팅사 Gartner는 "더 많은 시대"가 끝났다고 지적한다. 다행히 기업/브랜드가 경쟁에 앞서 나가기 위해 모든 채널에 참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청중은 미디어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서 발견된다. 실제로 도달 범위가 상당히 넓고 중첩된다. 따라서 마케팅 담당자는 특정한 목표에 맞추어 플랫폼을 선택하면 된다.
 
■ 청중 레이더에 포착되도록
미디어 채널 전반에 걸쳐 미디어 채널 사용 행태가 너무나 겹친다. 브랜드 노출부터 보자. 마케팅 담당자 4명 중 1명 이상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성장 촉진에 중요한 이니셔티브라고 말한다. 브랜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 특정 채널의 가시성을 높이는 것이 더 좋다. 주로 검색 엔진, 브랜드/제품 사이트, 소셜 미디어 광고 등과 같이 검증된 매체들이다. 검색 엔진 사용자 3분의 1 이상이 브랜드/제품을 찾으려고 검색한다. 신흥 플랫폼에 너무 주의를 빼앗겨 SEO(검색엔진 최적화)를 간과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이와 대조적으로 시뮬레이션 게이머는 8% 정도만이 가상 공간 광고를 통해 게임을 찾는다. 고객 포럼과 커뮤니티에 접근하기 위해 제품을 구매한다. 이런 게이머 집단은 인지도 확산보다는 기존 고객 간의 충성도를 키우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나이키랜드(Nikeland)와 반스 월드(Vans World)가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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