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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스마트홈 3 Better Home
지역 사회와 가정집
도시가 "스마트"해야 할 부분은 여전히 훨씬 더 많다. 암스테르담 같은 도시는 생태학적 및 지속 가능한 생활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가 주창한 "도넛 경제"를 수용하려고 한다. 도넛 전략은 팬데믹과 더 많은 커뮤니티의 필요성으로 활력을 얻었다. 그리고 도시가 반드시 답은 아니다. 이집트 Orascom은 카이로 같은 도시에서 탈출할 사람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살고, 사랑하고, 웃을 수 있는 곳”을 원한다. '엘구나(El Gouna)'는 보다 인간적/자연적/긍정적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계획한 홍해 연안의 마을 개발 사례다.
애리조나의 'Culdesac Tempe'는 미국 최초의 차 없는 지역으로 1,000명 이상 사람이 거주할 것이다. 주차장이 없으므로 문 앞에는 녹지 공간, 친근한 안뜰과 상점 공간이 있다. 공유 자전거/스쿠터, 당일 식료품 배달 등 서비스 통합되어 있다. 경전철 정류장이 있어 업무를 위해 시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형견 공원과 수영장 등 충분한 개방 공간이 된다. "주문형 주택 확장" 프로그램으로 필요에 따라 집을 확장하고 계약할 수 있다. Culdesac 앱을 통해 Makerspace의 게스트 스위트 예약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얼마나 스마트하든 상관없이 상반되는 장단점이 있다. ■ 깔끔한 도시 풍경과 자연적인 마을 풍경 ■ 풍요로운 별장과 저렴한 주택 ■ 경제 발전과 인간 복지 ■ 영감적인 구조와 기능적 효율성 ■ 개인정보 보호와 협업 커뮤니티 등. 건축은 흥미로운 분야다. '부르즈 칼리파'는 자만심과 야망의 상징인 동시에 두바이 발전의 아이콘이자 중심점의 역할도 한다. 마찬가지로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구겐하임(Guggenheim)은 스페인의 쇠퇴한 항구 빌바오를 재구상하는 데 영감을 준 상징적 작품이다. 지역 수준과 가정도 마찬가지다.
더 나은 가정집
실제로 집을 이야기할 때는 내부가 외부만큼 중요하다. Aritco와 Springwise는 협업하여 이후에도 가정집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8가지 혁신을 제안했다. 36쪽 분량의 '집의 미래(Future of the Home)'는 팬데믹 이후 집에서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에 관점을 제공한다. 혁신의 예는 ■ 예술품을 이용한 공기 정화 시스템 ■ 가열하면 태양전지가 되는 창문 ■ 에너지 절약에 가정용 적외선 라디에이터 ■ 날개 없는 천장형 살균 선풍기 ■ 맞춤형 생체시계 조명 ■ 스마트 생체시계 전구 등이다.
기업들은 가정집의 진화하는 특성에 영향을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Amazon은 쇼핑뿐 아니라 에너지부터 엔터테인먼트, 보안까지 집 관리/제어에 필요한 모든 것, 중국 가전 회사 Haier은 냉장고를 무료로 제공하고 쇼핑, 영양, 요리 관리 서비스 분야의 리더를 꿈꾼다. 홈쇼핑, 가상 작업, 3D 프린터, IOT 센서 등 기술은 우리 요구 사항을 예측하고 최적화하는 등 상업적 영감에 따라 변화를 가속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다. 정부, 지방 정부, 민간 조직, 시민의 역할도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의 삶의 공간을 형성하는 핵심이 된다. 종종 상충되는 목표를 가질 수는 있지만, 보다 개화된 목적을 가지고 협업할 수 있다.
다음은 따로 없다. 다음은 지금이다. '피터 휘스크(Peter Fisk)'는 혁신적 전략가, 베스트셀러 작가, 최고 경영진/이사회 고문, 영감을 전하는 기조 연설자다. 사업 리더들이 빠르게 변모하여 기술 기반의 새로운 기회가 널린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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