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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상되기2 (Terra Nullius)
미래는 무주공산?
몇 세기 전, 개척자들은 땅을 식민지화하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 땅(무주지, 무주공산)이라는 '테라 눌리우스(Terra nullius) 국제 공법 국제 공법으로 행동을 정당화했다. 어떤 국가의 주권도 미치지 않은 영토는 누구나 정복할 수 있었다. 북미, 호주의 원주민들을 무시하다가 최근에야 자행되었던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원주민 조상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원래 유럽의 식민지 개척자들은 아직 사과하지 않았다. 과거의 식민지 경향이 이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세대에 의한 미래 식민지 지배.
영국인들이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인도 경제와 사회를 파괴하자 인도인들은 이에 대항하여 싸웠다. 이와 같이 우리는 미래 인구를 착취하여 오늘을 먹여 살리려고 한다. '세계기상기구'와 'UN환경계획'이 공동 설립한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보고서를 통해 인류를 위한 매우 심각한 위기 상황에 대한 경고인 '코드 레드(CODE RED)'를 명확하게 선언했다. 개척자가 원주민을 무시했듯이, 현재 인류는 미래 인류를 무시하고 있다. 대표성이 부족하면 항상 착취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알프레드 에마누엘 스미스(Alfred Emanuel Smith, 1873-1944)는 “민주주의의 모든 병폐는 더 많은 민주주의로 치료될 수 있다” 명언을 남겼다. "더 많은"의 의미는 다른 맥락이다. 단지 현세대를 더 많이 대표하라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 즉 젊은 세대를 더 많이 대변해야 한다는 의미다. 세계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시위와 환경 운동을 시작되었지만, 과거 식민 정부가 독립운동을 범죄화했던 것처럼, 현재 정권들은 이를 부정하고 식민지적 행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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