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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학자들. Futurologist. 미래 학자들Futurologist Accenture 미래학자 정의는 미래 트렌드를 연구하고 예측하며, 현재의 트렌드에서 그러한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하는 사람이다. 기술 발전부터 경제 예측 및 사회적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예측하고 자세히 설명해준다. 미래학의 대부인 하와이 대학 제임스 데이터(James Dator) 교수는, 1967년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1928-2016)와 함께 미래학을 처음 개척한 선구자다. 농경 시대에 수백 년 걸리던 과학 기술 변화가 2000년에는 1년 만에 바뀌고, 2025년에는 2~3일 만에 바뀐다. 변화의 쓰나미(Surfing the Tsunamis)에 올라타 서핑을 하려면 반드시 미래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호주 멜버른 미래연구센터 책..
초 경량 기술로 최고 기량 2 (Super Lightweight Tech at its Peak) 초 경량 기술로 최고 기량 2Super Lightweight Tech at its Peak 신발 혁신 부족에 대응On은 2019년부터 LightSpray 혁신을 위해 조용히 작업해 왔다. 온라인 동영상에서 누군가가 접착제 분사기를 사용하여 핼러윈 장식 제작 과정을 본 것이 발상의 시작이었다. 쉽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추락으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불이 붙었다. 2022년 신발 시장의 하향세는 거시경제 문제가 아니라 제품 문제라는 확신을 했다. 새로움과 신선함이 충분하지 않다고 브랜드 컨설팅사 BCE의 수석 고문 Matt Powell의 12월 보그(Vogue) 잡지 기고문에서 지적했다. 고객들은 새로운 것이 보이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세 명의 창업자..
초경량 기술로 최고 기량 1 (Super Lightweight Tech at its Peak) 초경량 기술로 최고 기량 1Super Lightweight Tech at its Peak 신발짝에 부모 등골이 휘었다. '재고 떨이 에브리데이'에도 안 팔린다.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나이키' 개망신이다. 경기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제품, 즉 혁신 문제로 죽 쑤고 있다. 스위스 브랜드 '온(On)'은 부드러운 착지와 파워풀한 도약의 클라우드 텍(CloudTec) 밑창으로 시장을 뒤흔들었다. 이제 더 눈길을 끄는 스프레이형 육상화 '클라우드 붐 스트라이크(Cloudboom Strike LS)'를 출시한다. 'LightSpray'라고 부르는 기술을 사용하여 자동화된 로봇 팔이 재활용 가능한 열가소성 수지로 만들어진 초경량 일체형 신발 갑피를 한 단계로 분사한다. 그 다음 열융착 기술을 사용하여 갑피를 접착제 ..
미래로 향하는 거대한 물결 (Mega Trends Shaping Future) 미래로 향하는 거대한 물결Mega Trends Shaping Future 마케팅에서 일시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열풍을 Fad라고 한다. 트렌드(Trend)란 개개의 단편적인 현상이 어떠하든, 전체로서의 대세가 어떤 방향을 가리킬 때에 쓰이는 말로 원래는 경제분석에 쓰이던 말이었는데 이제는 보편화된 용어다. 메가트랜드’란 한 마디로 거대 변화의 물결을 뜻한다. 예로 냉전 질서의 붕괴, 사회주의 경제체제 몰락, 경이적인 기술혁신, 블록 경제권 부상,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이다. 존 네이스비츠(John Naisbitts, 1929~2021)는 존슨 대통령 특별보좌관, 모스크바대학 초청교수, ‘트랜스 리포트’지 발행인, 세계 최대 리서치기관 '네이비스트' 그룹 회장, 하버드대학 초청 교수를 역임했다. 인문과..
Z 세대와 하이브리드 근무 3 (Hybrid Work Strategy for Gen Z) Z 세대와 하이브리드 근무 3Hybrid Work Strategy for Gen Z하이브리드 근무에 실행 가능한 5가지 아이디어■ 1. 물리적인 방식뿐만 아니라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 문화, 멘토링 기회를 구축하라. 이제 연결은 다중 모드다. 리더는 문화 구축을 직접 대면+디지털 환경 모두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경영진 이해를 돕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역 박람회 식이다. 누군가 직접 만난 후 가상 후속 조치를 통해 더 깊은 관계가 구축된다. 마찬가지로 Z세대는 사무실에서 연결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도구(이메일, Slack/Teams, 문자, 메시징앱)를 활용하여 연결을 심화하고 새로운 연결을 유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관리자를 위한 디지털 근무 시간(예: 월~수 오전 10시~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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