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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쓸려 가지 마라 (Don't get carried away) 휩쓸려 가지 마라Don't get carried away 비틀즈의 '존 레넌'은 "음악은 모두의 것이다. 사람이 소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음악 출판업자뿐이다(Music is everybody's possession. It's only publishers who think that people own it.)"라고 했다. 음악만 그럴까? 예술 작품, 시, 그림, 책, 조형물 모두가 그렇다. 일본 한 번화가에 한국 K팝 그룹 앨범이 대량으로 버려진 모습이 포착되어 망신이다. 무작위 추첨 사진과 팬 사인회 응모권 등 욕심 때문에 대량 구매한 뒤 처리가 어려워 길거리에 버린 것이다. 판매량을 늘리려는 얄팍한 상혼이다. 인기, 돈, 광팬? 찐팬은 광팬과 다르다. '좋아요'에 목메지 마라. 진실한 말 한 마디가..
좋은 조상되기 1 ( Is it the End? ) 좋은 조상되기 1     Is it the End? 한심한 인간이나 세상 꼬락서니를 보면, 수도 없이 어르신들은 "말세다, 말세" 혀를 찼다. 대를 잇는 이런저런 우려에도 2024년, 아직 멀쩡하다. 첨단 기술로 인간이 현재 확인한 우주 나이는 138억 살, 크기는 지름은 930억 광년이다. 지구 나이는 46억 년으로 추정된다. 인류기원은 불과 400만 년에 불과하다. 가장 오래된 국가 이란이 세워진 것은 기원전 3,200년이다. 현존하는 종교 모두 끽해야 몇천만 년인데, 종말론이 어떻다고? 미국 인구조회국(PRB)에 따르면 지구상에 여태껏 살았던 인간의 수가 1,170억 명 정도인데, 벌써 인간 멸종? 첨단 과학으로 지금 관측한 우주 파노라마 지도에 지구가 속한 태양계를 비롯하여 약 1천억 개의 항성,..
인공지능과 기술 융합 (AI & Techological Convergence) 인공지능과 기술 융합AI & Techological Convergence 파괴적 기술 간의 융합이 이번 10년을 정의할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 공공 블록체인, 다중체학 시퀀싱, 에너지 저장, 로봇공학 등 5가지 주요 기술 플랫폼이 통합되면서 글로벌 경제 활동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기술 융합은 1차 및 2차 산업혁명보다 더 영향력 있는 근본적인 거시경제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로봇이 제조에 활력을 불어넣고, 로보택시가 운송 수단을 변화시키고, 인공 지능이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증폭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실제 경제 성장은 지난 125년 동안 평균 3%에서 향후 7년 동안 7% 이상으로 가속될 수 있다.인공 지능의 획기적인 발전에 힘입어 파괴적 혁신과 관련된 글로벌 주식 시장 가치는 전체의..
미래 사랑 10 (Disrupting the Norm) 미래 사랑 10    Disrupting the Norm표준 파괴, 미래 정의틀은 물론 표준과 기준이 바뀐다. 예상보다 빠르게 영향 줄 15가지 '빅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국의 기술주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기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ARK Invest'의 새로운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파괴적 혁신을 기반으로 한 펀드 구축의 아이디어도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다고 느낀다며 Alliance Bernstein 최고 투자 책임자 자리를 사직한 Cathie Wood가 설립한 플로리다 투자 관리 회사다. AI는 향후 10년 모든 산업과 경제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영향 파급력이 클 15가지 '빅 아이디어'를 조명한다.■ 기술 융합 – 파괴적 혁..
여행 관광 산업의 미래 (Future Trave & Tourism) 여행 관광 산업의 미래Future Trave & Tourism 여행산업은 변화 대응에 느려터졌다. 이동과 숙소 측면이 특히 그렇다. 항공기는 긴 제조 시간과 수명 주기 때문에 신기술 적용에 수십 년이 걸린다. 호텔도 개조나 유연성이 제한적이다. 딜로이트의 '소비자의 미래(Future of Consumer)' 보고서에도 지난 20년 변화보다 앞으로 10년 변화는 더 현란하다.보고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6가지 힘이 새로운 방향을 계획하고 재편하도록 강요한다. 경제, 사회, 기술 패러다임 변화는 잠재적인 엄청난 변화로 업계를 몰아가고 있다. 여행의 미래에 제대로 직면하려면 이러한 역학을 명확히 이해하고 여행객의 진화하는 기대를 충족할 적응형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를 무시하면 고객 기반이 줄고 수익..
미래 사랑 9 (Culture & Society) 미래 사랑 9     Culture & Society 아프리카 생활 중심 디자인사용자 중심 디자인은 사용자 개인에 초점, 인간 중심 디자인은 개인의 인간적 요구에 초점을 둔다. 공동체 영향력을 인식한 인간 중심 디자인은 인간의 안녕과 생명을 우선한다. 모든 생명체가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인간의 번영에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왔다. 아프리카 생활 중심 디자인(ALCD)이 그 예다. 외부 인식이 아닌 아프리카 대륙의 현실에서 미래를 상상한다. 생생한 경험, 사회 문화적 관행, 지역적 이해와 열망 등을 바탕으로 한다. 7가지 원칙이 있다.■ 1. 대륙이 공동 설계자: 생태계와의 공생관계를 포용하고 생태계 디자인 과정의 적극적 참여자로 간주. ■ 2. 재생적 공동 창조: 자연 순환 과정을 모방/존중하며 복원, 보..
미래 사랑 8 (Culture & Society) 미래 사랑 8    Culture & Society  "음식은 미래에도 여전히 생존과 행복과 직결된다. 생계와 즐거움의 관계 연결을 잃지 않고도 식량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다. 시스템을 주변의 외부 조건이 변하더라도 신뢰 높고 예측 가능한 해법을 찾을 것이다." 식품 산업 예측 전문가). Roland Barthes는 “아방가르드가 된다는 것은 죽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라 한다. 우리를 뒤흔들고 있는 위기가 쌓여도 당황스러운 시기가 지나면, 자기 만족감에 대한 집착과 작별을 고해야 한다. 마술처럼 인류의 새로운 시대로 안내하려면, 피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미래와 다가올 세상은 단순한 올림픽이 아니며, 우리가 차지해야 할 지평선은 2030년에도 끝나지 않는다. 문명의 전환점에서 미래에 진..
맞아 저런 사람 꼭 있더라고~ 맞아 저런 사람 꼭 있더라고~ 어디 가도 꼭 있는 10가지 동료. 능력도 중요하나 태도는 더 중요하다. 특별히 뛰어난 사람은 특출한 인재다. 작은 것이 자꾸 튀거나 터져서는 통통, 톡톡? 그런 표현을 쓰게 되는 신명을 내는 사람도 있다.스스로 내세우거나 남이 인정받으려는 것은 남과 차별화를 두려고 하는 노력이다.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대기는 하지만, 함께하는 동료나 주변을 오염시키는 사람도 있다. 어우러져 살고 일하는 직장과 모임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10가지 동료를 소개한 자료다. 커리어빌더 미국 최대 구직 사이트 기업이다. 미소도 지어지고 공감도 간다http://blog.naver.com/mci9306/220694469338
평화에 기여하세요 (Contribute to Peace) 평화에 기여하세요Contribute to Peace2007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 연주. 노르웨이 셰틸 버커스트랜드(Kjetil Bjerkestrand)가 작곡한 팡파르(Fanfare). 연주자 티네 팅 헬세트(Tine Thing Helseth)는 이 연주를 계기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87년생으로 7살부터 트럼펫을 불었다. 당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공동 수상했다. (유튜브: https://youtu.be/2nPwkb9ZyPQ?si=Vzj6IkADjcGK90mT)노벨 평화상은 가장 영예롭고 가장 논란이 많은 상이다. 자질이나 선정 여부와 별개로, 추천 자격이 주어진 약 1천 명이 추천한다. 따라서 매년 후보는 수백 명에 이른다. 매년 10월 국회/..
제발 정신 좀 차려 (Get it Together) 제발 정신 좀 차려Get it Together1973년 초판 이후 1983년에야 한글판이 등장하여, 두 권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두뇌 강타, 아이디어 창출(A Whack on the Side of the Head)'이란 책이다. 저자인 '로저 본 외흐(Roger von Oech)'는 ''Creative Think(창조적 사고)'의 대표다. 뒤통수를 된통 맞는 우화가 등장한다.선종의 덕망 높은 어느 스님이 오후에 제자와 차를 마시게 되었다. 스님은 제자의 찻잔에 차를 따라주었다. 가득 차고 넘치는데도 계속 따라 마룻바닥에까지 흘렀다. 참다못한 제자가 “스님, 이제 멈추시죠. 넘치고 있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다. "이놈! 잘도 아는구나. 가르침을 받으려거든 우선 네 놈의 머리를 비우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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