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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작 화타 (扁鵲 華佗) 편작 화타扁鵲 華佗 '한달살이'를 떠났다. 2021년 10월 10일 6시간 걸려 완도항에 도착하여 제주행 배에 차를 실었다. 갑판에 팔배게하고 누우니 파란 하늘과 흰 구름, 푸른 바다. 발끝 위 저 멀리 보이는 섬 그리고 내가 전부였다. 동경대학원 '오노즈카 도모지(小野塚知二)' 교수는 지구가 감당할 인구는 20억~25억이라고 한다. 인구가 불어나면서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어 많은 동식물이 사라졌다. 유례없는 저출산 기록 경신에 2025년 초고령국 진입? 지구촌 생태계가 전면적으로 파괴되어 생명체의 대량멸종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지금 인구의 3분의 1로 줄인 30억~35억 명 정도가 지속 가능한 수준의 한계치라고 한다. '가이아(Γαῖα)'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
소비자 미디어 행동 5 (eCommerce Evolution) 소비자 미디어 행동 5       eCommerce Evolution ■ 클릭에서 장바구니까지, 전자상거래의 진화.온라인 쇼핑도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지난 몇 년 급성장했으며 소매업체는 고객에 대한 풍부한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를 보유하게 되었다.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가 광고주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 중 하나다. 쇼핑 사이트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이트에서 브랜드를 발견하는 미국인 수가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 광고를 통해 제품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답한 수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Amazon과 Walmart에도 가상 간판을 설치하는 것 이상의 기회가 있다. 구매 과정 초기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대형 소매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U..
승산 없는 게임 (It's Water Under the Bridge) 승산 없는 게임- It's Water Under the Bridge 다 날 샜다. 이제 와서 다 소용없는 일이다. 세계적인 합의와 환경 단체의 노력도 허사다. 극렬한 시위와 환경운동가 목소리도 지겹다. "니들이나 잘해라~" 실천 목록을 주장해도 일상 행동을 지켜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나부터 누구라고 할 것 없는 '우리 인간들' 탓이다. 더 많이 먹고 소비하고 편한 삶을 추구하면서 지구는 압박을 받아왔다. 인류가 무한한 성장, 풍요, 편의를 추구한 결과물이다. 4월 18일 '도착한 미래' KBS '다큐 인사이트'를 주말에 다시 봤다. 45억 년 된 지구에 5번의 대멸종으로 지구종 3분의 1일 사라졌다. 임박한 6번 째는 순전히 인간종 때문이다. 지구 역사를 24시간이라면 23시 59분 57초다. 태양보..
소비자 미디어 행동 4 (South East Asians) 소비자 미디어 행동 4       South East Asians ■ 동남아 소비자 행태대부분 글로벌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TV 시청할 때 정보/오락을 위한 보조 화면으로 TV와 휴대폰을 동시에 사용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특히 거의 그렇다. 실제 TV 세트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로 TV를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관심을 끌려면 더 많은 미디어 채널을 사용하면 되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종횡무진하려면 힘들지만, 'TV 시청 시간'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 지수(IDX)는 동남아시아 인터넷 사용자가 글로벌 소비자와 비교한 수행 가능성이며 1.00이 평균이다. 출처는 GWI Core 2023년 3분기 보고서로 기반은 6개 동남아시아 시장의 16~64세 인터넷 사용자 25,267명이다. ..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 3 (The Hardest Instrument to Play)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 3       The Hardest Instrument to Play 반색과 정색의 자세사람은 무엇으로 살까? 각자 추구하는 가치와 같이 각기 다 다를 것이다. 나와 남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삶의 이치다. 남의 기여에는 반색하며 기뻐하고 내가 한 기여는 정색을 하며 시치미를 뚝 떼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가 왜 이리 어려울까! 달라이라마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라“한다. 성경 마태복음 6장에는 구제할 때 나팔을 불면 이미 상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오른손이 하는 일 (τί ποιεῖ ἡ δεξιάσου)을 왼손이 모르게 (μὴ γνώτω ἡ ἀριστερά σου)”하라고 되어 있고, 기도도 골방에서 문을 닫고 조용히 하라(σὺ δὲ ὅταν πρ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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