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389)
소비자 미디어 행동 5 (eCommerce Evolution) 소비자 미디어 행동 5       eCommerce Evolution ■ 클릭에서 장바구니까지, 전자상거래의 진화.온라인 쇼핑도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지난 몇 년 급성장했으며 소매업체는 고객에 대한 풍부한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를 보유하게 되었다.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가 광고주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 중 하나다. 쇼핑 사이트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이트에서 브랜드를 발견하는 미국인 수가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 광고를 통해 제품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답한 수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Amazon과 Walmart에도 가상 간판을 설치하는 것 이상의 기회가 있다. 구매 과정 초기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대형 소매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U..
승산 없는 게임 (It's Water Under the Bridge) 승산 없는 게임- It's Water Under the Bridge 다 날 샜다. 이제 와서 다 소용없는 일이다. 세계적인 합의와 환경 단체의 노력도 허사다. 극렬한 시위와 환경운동가 목소리도 지겹다. "니들이나 잘해라~" 실천 목록을 주장해도 일상 행동을 지켜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나부터 누구라고 할 것 없는 '우리 인간들' 탓이다. 더 많이 먹고 소비하고 편한 삶을 추구하면서 지구는 압박을 받아왔다. 인류가 무한한 성장, 풍요, 편의를 추구한 결과물이다. 4월 18일 '도착한 미래' KBS '다큐 인사이트'를 주말에 다시 봤다. 45억 년 된 지구에 5번의 대멸종으로 지구종 3분의 1일 사라졌다. 임박한 6번 째는 순전히 인간종 때문이다. 지구 역사를 24시간이라면 23시 59분 57초다. 태양보..
소비자 미디어 행동 4 (South East Asians) 소비자 미디어 행동 4       South East Asians ■ 동남아 소비자 행태대부분 글로벌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TV 시청할 때 정보/오락을 위한 보조 화면으로 TV와 휴대폰을 동시에 사용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특히 거의 그렇다. 실제 TV 세트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로 TV를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관심을 끌려면 더 많은 미디어 채널을 사용하면 되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종횡무진하려면 힘들지만, 'TV 시청 시간'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 지수(IDX)는 동남아시아 인터넷 사용자가 글로벌 소비자와 비교한 수행 가능성이며 1.00이 평균이다. 출처는 GWI Core 2023년 3분기 보고서로 기반은 6개 동남아시아 시장의 16~64세 인터넷 사용자 25,267명이다. ..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 3 (The Hardest Instrument to Play) 가장 다루기 힘든 악기 3       The Hardest Instrument to Play 반색과 정색의 자세사람은 무엇으로 살까? 각자 추구하는 가치와 같이 각기 다 다를 것이다. 나와 남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삶의 이치다. 남의 기여에는 반색하며 기뻐하고 내가 한 기여는 정색을 하며 시치미를 뚝 떼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가 왜 이리 어려울까! 달라이라마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라“한다. 성경 마태복음 6장에는 구제할 때 나팔을 불면 이미 상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오른손이 하는 일 (τί ποιεῖ ἡ δεξιάσου)을 왼손이 모르게 (μὴ γνώτω ἡ ἀριστερά σου)”하라고 되어 있고, 기도도 골방에서 문을 닫고 조용히 하라(σὺ δὲ ὅταν προ..
신뢰와 유리 (Trust & Glass) 신뢰와 유리Trust & Glass 의리라면 십중팔구 건달이나 조폭의 연대 의식을 떠올리지만 오해다. 애당초 그들에게는 도덕적 가치가 없다. '구로다 히로키(黒田博樹)'는 일본 프로야구 11시즌 활약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7시즌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일본 친정팀에 복귀하자 '최고 의리의 사나이'로 유명해졌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히로시마 '도요 카프'(広島東洋カープ)가 유일한 소속팀이다. 2016년 9월 10일, 25년 만의 리그 우승 경기의 승리 투수로 구단의 심장으로 여겨지는 선수였다. 15번 영구 결번이지만, 지금도 구단의 고문이다. 신의는 믿음과 의리를 일컫지만, 신뢰는 한 사람의 다른 사람에 대한 개인적 믿음을 일컫는 반면, 신의는 도덕적 가치로서의 믿음과 의리다. 사람과 사람..

반응형